인사말

국제보건의료학회는 보건학, 의료학, 사회학 등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국제보건발전에 기여하고자 2013년 3월 창립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반만년 역사 속에서 전쟁보다는 평화를 추구해 왔으며 조선말기 가난과 질병으로 힘들었던 시절에 서양의 선교사들에 의해 의료와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받았으며 해방에 이은 한국전쟁 이후에는 국제NGO들의 도움과 자발적인 새마을운동을 통해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내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에 들어가는 선진국이 되었으며 세계에서 최초로 원조 받는 국가에서 원조하는 국가로 변모하여 2021년 7월 2일에 UN산하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정식으로 대한민국을 개발도상국가에서 선진국으로 분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보건의료분야는 괄목할 정도로 발전하여 코비드-19 펜데믹에 잘 대처함으로써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뿐 아니라 많은 개발도상국들의 도움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이제는 글로벌리더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하는 위치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국제보건의료 분야는 공적개발원조와 국제개발협력의 핵심 분야로, 앞으로도 보건의료의 비중과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며 그 과정에 참여하는 정부와 시민사회 등의 역할도 크게 증대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본 학회는 다양한 연구자, 전문가, 정책 담당자, 현장 실무자 등이 모여 국제개발협력 정책에 대한 연구와 심도 있는 논의를 포함하여, 연구 성과와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훈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국제보건의료학회는 건강수준과 건강문제, 보건의료정책, 국제관계, 거버넌스 등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모두 대상으로 합니다. 이런 점에서 국제보건의료는 한국 보건의료의 새로운 과제이자 도전이라 해도 좋을 것입니다.

국제보건의료학회는 연구, 교육과 훈련, 정책 등의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 수준에서 교류하면서 국제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와 전문가, 시민사회의 활동가, 학생 등 다양한 당사자들이 모여 새로운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형성하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홈페이지와 SNS에서 회원 여러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회의 창립 취지에 부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회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7월
국제보건의료학회장 박상은

국제보건의료학회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50-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교실 (의과대학 신관 254호)
TEL 02-2228-1851   FAX 02-363-8676  개인정보관리 박지원 (globalhealthkorea@gmail.com)

COPYRIGHT (c) 2016 GLOBALHEALTHKOREA ALL RIGHTS RESERVED.

대한보건협회